깨어난 염라
✦외관
✦이름 / 아유카와 렌마 Ayukawa Lenma
✦나이 / 만 11세, 060325
✦신장·체중 / 145.3cm·43kg
✦출신 / 오사카부 네야가와시
✦성별 / 남성
✦파트너 디지몬 / 도키몬 - 비비몬 - 펄스몬 - 벌크몬 - 바우트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기본적으로 다정다감 / 선구적이며 대담한 / 결과중심주의 / 무모하며 저돌적임 / 염세적인
선구적이며 대담한 편으로 남들이 잘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도 곧잘 행동하고 이끌어 반장이나 조장 등을 도맡아왔습니다.
결과중심주의 성향으로 과정에 대해서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본인과 다른 사람들의 역량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무모하고 저돌적이라는 평이 많고 제 감정과 생각을 숨기지도 않아 주변인과 곧잘 트러블이 이는 편입니다.
염세적인 성향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나 그럼에도 나아질 상황을 기대하고,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경계가 강하고 쉽게 신용하지 못하기는 친해지면 곧잘 장난도 치고 그 나이대의 개구쟁이 소년입니다.
✦기타
~기본 인적사항~
RH+ AB형
양손잡이
양자리
탄생화는 덩굴성 식물, 탄생석은 피치 지르콘
3인 가족(부, 모, 자신)
[이른 바 천재]
어렸을 때부터 대부분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 항상 어떤 일이든 평균 이상을 해냅니다. 우수한 아이, 천재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타입으로 특히나 자신 있고 우수한 분야는 각종 퍼즐 풀이와 공간지각 능력을 활용하는 분야입니다. 체스, 장기, 바둑 같은 게임은 지루하다고 생각하여 자주 하진 않고 스도쿠, 십자말풀이를 좋아합니다. 1000조각 컬러 퍼즐과 광기의 백야 퍼즐 맞추고 자신의 시간 기록과 겨루는 것이 최근의 붐입니다.
[취미]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 나름의 취미입니다. 그 나이치고는 안 해본 것이나 못 해본 것이 거의 없습니다.
퍼즐 맞추는 것이야 항상 좋아하고 근래 들어 제일 빠져있는 것은 피아노 연주입니다.
활발한 편에 비해 의외로 축구와 야구 등은 즐기지 않습니다. 전에는 좋아하는 편이었으나 본인이 뛰어난 것이 확연하고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다 보니 만족스러운 경기를 치르는 것이 점점 어려워져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팀원들 사이에서도 은근한 불만이 생겨 운동회나 헬퍼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자진해서 뛰지는 않습니다.
수영, 달리기, 테니스 같은 개인의 역량으로 승패를 겨루는 운동 종목은 즐기는 편입니다만... 시선과 불만이 따라붙는 것은 이제 본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출신지와 학교, 가족]
- 오사카 네야가와시 토박이로 가족 모두가 심한 오사카 사투리 억양입니다. 표준어도 하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지만 자신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여 굳이 바꾸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표준말은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금 특출난 아들이지만 부모님은 평범한 정보통신업계 회사원과 은행원입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아서 렌마가 하고자 하는 바는 최선을 다해 지원해주려고 합니다. 주변의 우려에 휘둘리기보다는 어쨌든 그저 렌마가 사람의 도리를 다하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최일순위인 뚝심있고 화목하며 평범한 가정입니다.
[부름을 받기 전까지]
- 디지털 월드에 가기 전까지 렌마는 등교하지 않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하루이틀 정도야 열감기였긴 하나 그다지 가고싶은 상황은 아녔기 때문에 2~3주 안에는 마음을 정리하고 학업에 임하겠다 정중하게 부탁하고 쉬고있는 상황입니다.
- 슬 마음을 추스르고 학교에 다시 가보자고 다짐하던 차에 디지털 월드에서의 부름에 응답하고 세계를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텍스트 관계
[토모에 네토 / 낯선 세계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만나게 된 사람. 사람을 만났다는 반가움에 젖은 네토에 비해 렌마는 날을 세우고 부담스러워 한다. 그럼에도 밀려나지 않는 네토의 반응에 조금은 마음이 풀리기도 했고... 좋은말 잔뜩 해주기도 하니 그냥 놔두기로 할까...!]
[쿠루미 미우 / 산에서 들에서 바다에서든 뭐라도 먹을까 치면 항상 이녀석이 나타난다... 만나면 겸사겸사 같이 밥을 챙겨주고 뒷정리를 끝낸 뒤 돌아보면 미우는 이미 떠나있기를 몇번, 맨 처음에는 유령인가?! 하였지만 이제는 식사시간에 나타나지 않으면 아쉬울 지경까지 된 기묘한 인연이다. ]
[모모조노 유리 / 유리를 공주처럼 부등부등 해주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유리를 절대 봐주지 않고 알려줘야 할 때는 확실하게 알려주는 그는 집사? 스승님? 공주라면, 여자아이라면 눈물은 흘릴지언정 패배는 없다! 렌마와 유리가 함께하는 우당탕탕 반쵸공주생정!
[츠네카와 이유 / 모험 중 우연히 마주치는건 좋은데 계속 주변만 맴돌고, 그렇다고 용건은 없고 대체 뭐람?! 싶어서 소리질렀다가 울린 뒤로는 마음이 쓰여 곧잘 챙겨준다... 하지만 챙겨주기도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또 만나고? 여기서 만나는 애들은 기묘한 애들 뿐이네...]
[타케치 나오 / 어쩌다가 이렇게 되버렸지? 좋은일로 시작된 연은 아니다. 사과는 해야하는데 자존심에 먼저 사과하기는 또 싫고, 마주칠 때마다 사과하기는 커녕 또 틱틱 빈정거리기나 한다. 으아아~ 신경쓰여, 그치만 먼저 사과하기는 싫어! 진짜 렌마의 마음은 뭘까? 서투른 오사카 남자아이와 마찬가지로 서투른 시고쿠 여자아이.]
[토와 마코토 / 각별하게 친한 사이 보다는 일방적으로 마코토가 렌마에게 달라붙는 식이지만 묘하게 전투에서 만큼은 호흡척척 최고의 파트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가 이런걸까? 그래도 질척거리는 건 역시 좀 떨어져주면 좋을텐데]
[우메미야 히메 / 어쩐지 놀리기 좋은 아가씨. 히메 앞에서는 딱 그 나이대의 개구쟁이 어린아이가 되어버린다. 그 편안함이 좋아서 자꾸 너를 쫓게 되는거겠지. 물론 이건 비밀이지만 말이야! 생각난 김에 또 정전기로 민들레 홀씨처럼 만들러 가야겠어]
[츠루시마 아야세 / 묘하게 대하기 껄끄러운 사이. 나쁘지도 않지만 친하지도 않다고 해야할까~ 빨리 상황을 타파해야 마음이 편한 렌마와 그래도 상황에 적응해나가는 것이 우선인 아야세 사이에는 매울 수 없는 간극이 있다. 조금 대면대면한 편이지만 역시 내버려둘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
[사쿠라이 켄스케 / 여유없이 꽉 막힌 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지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아등바등해도 힘들기만 하잖아! 켄스케와는 함께 듀나스몬을 격파하기도 한 만큼 등을 맞대는 일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의견이 달랐다. 시간이 지나고 그의 상황을 어느 정도 듣고 이해하면서 자신도 좀 무심하다 생각은 하고있지만... ...생각만 하고있다.]
우메미야 히메_2 (0) | 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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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토 아사히_2 (0) | 202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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