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 touchEnabled : (navigator.maxTouchPoints > 0),

루키

" 아무튼 가보자고~ "

 

✦외관


https://picrew.me/image_maker/947708
가벼운 후드티, 검은색 낡은 트레이닝 바지, 디지털 세계에서 간신히 주운 운동화 


✦이름 /  토모에 네토 Tomoe Neto


✦나이 / 만 12세, 050715


✦신장·체중 / 148cm·40kg


✦출신 / 도쿄현 미나토구


✦성별 / 논바이너리


✦파트너 디지몬 / 새싹몬 - 어니몬 - 에렉몬(보라) - 켄터스몬 - 히포그리포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활발한 / 직감을 따르는 / 쉽게 몰두하는

 

힘내자 정신으로 움직이며, 웬만한 시선을 받아도 쉽게 주눅들지 않는다. 자신을 깔보는 이들에게는 여봐라는 식으로 스스로를 찬란히 빛내고 싶어하는 성격으로, 제법 사교적이라는 이야기까지 듣는다. 감정에 쉽게 흔들리는 면모도 보인다.

행동은 꽤나 신중한 편이나, 이때 아니면 기회가 없다 싶을 땐 주저없이 나서기도 한다. 순발력이 좋아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 기본적으로 빠르고, 갑작스러운 사건을 겪어 당황하더라도 회복이 빠르다.

문제 발견에서 해결에 이르기까지 도중에 포기하거나 낙담하는 일 없이 끝까지 파헤치고 보는 타입. 너무 파고들어서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도 왕왕 있다. 


✦기타


: 가족 관계로는 부모와 한살 터울 동생이 한 명 있다. 동생의 이름은 토모에 아란. 
: 부모는 맞벌이 부부로,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다. 가정 형편도 제법 넉넉한 편.
: 동생은 명문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미나토구 내의 구립 소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 성적은 딱히 좋은 편은 아니나, 교우 관계가 넓다.
: 교내 게임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다. 친구에게 추천받아 가입한 케이스였는데, 가입한 지 1년이 지난 지금은 팀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는 중.     

-특기/취미는 게임. PC/콘솔을 가리지 않는다. 
: 처음 접해보는 게임이더라도 룰이나 조작 방식에 금방 적응해낸다.
: AOS류 게임이 주력.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온라인 AOS 게임에서 최상위 랭크를 지키고 있다.

-타인을 부를 때는 기본적으로 라스트네임을 부른다. 
: 일인칭은 와타시(私)
: 요비스테는 먼저 요청하지는 않으나 남이 하자고 하면 잘 응해주는 편. 
: 성별 지칭 대명사(언니, 오빠, ~양 등)로 불리기를 기피한다.

-파트너 디지몬 에렉몬
: 기본 성미가 사납고 단순하며 자존심이 무척 강하다. 소위 욱하는 기질로, 자기 또는 네토가 얕보이거나 위협을 당하기라도 하면 당장 들고 일어나려는 성정을 지녔다. 어떨 땐 상냥하고 어떨 땐 심술궂은 모습을 보이는 변덕쟁이이기도 하다. 
: 칭찬에 조금 약한 면모를 보인다. 쓰담받는 것을 좋아하고 인형 취급 받는 것은 싫어함.
: 배움이 빠르다.
: 네토와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디지몬이었으며, 전생에 대한 기억조차 없었다.

~디지털 세계에 떨어진 네토 -모험의 시작 편~
잠자고 있던 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얼떨결에 잠옷차림으로 이동되었다. 파트너와의 첫만남은 그리 유쾌하진 않았다. 바로 다음날이 게임 대회가 열리는 날이라서 패닉 상태에 빠지고, 자신을 이 곳으로 부른 어니몬이 계획을 망쳤다며 티격태격 다투기만 한 것. 조금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일련의 사건을 통해 화해에 성공하긴 했지만, 이 시기에 자신의 파트너에게 ‘보라돌이’라는 심술 섞인 별명을 붙였다고 한다. 물론 사이가 좋아진 다음에는 제대로 에렉몬이라고 불렀다. 


✦텍스트 관계


[츠루시마 아야세 / 디지털 월드에 떨어지고 며칠 후에 유년기들의 마을에서 마주쳤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한 인간 아이 두 명의 신세한탄을 듣는... 마찬가지로 앞날이 막막한 두 파트너 디지몬들... ...그래도 어떻게 잘 풀리지 않을까?! 하고 애써 위로하기도 했다. 유년기들의 데이터를 취하기 위해 침입한 적의 공격에 휘말려 헤어지게 되었지만... 어디선가에서 잘 지내고 있겠지, 막연하게 생각했다. 훗날 마지막 전투가 일어난 날에 다시 만날 수 있어서 1000시름은 놓았다!]

[하라 아마네 / 디지털월드에 떨어진 초창기,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에 여기저기를 헤매다가 우연히 마주친 사이. 함께 식량이라든지 위생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다니면서 얼레벌레 노숙을 하고 지냈다. 도중에 잠시 헤어졌다가 훗날 다시 마주친 아마네는 그간 쌓인 짬으로 노숙베테랑이 되어 있었다! 얼마간 동행하면서 서로 겪어온 일을 공유하고, 지나간 서툴렀던 날들을 회상하면서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노숙메이트.]

[사쿠라이 켄스케 / 디지털 월드에 떨어진지 며칠이 지나도록 쫄쫄 굶던 차에 만난 친구. 그 어렵던 식량 구하기도 동료가 늘어나니 훨씬 쉽고 빨라졌는데, 켄스케가 앞으로의 일을 대비해 요리까지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처, 천사인가봐!! "어? 어?? 이,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우아악 탄다! 으아아!!" ...다행히 켄스케의 인내심 있는 코칭 덕에 요리실력이 그럴듯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아유카와 렌마 / 아직은 낯선 세계, 파트너와는 아직 서먹하던 시절에 길 위에서 마주친 사이. 오랜만에 만난 인간 친구가 너무나도 반가운 나머지 상대 기분이 어떤지도 모르고 찰싹 달라붙었다. 렌마를 열심히 응원해주는 맛(?)이 있다보니 어떤 장애물도 함께 어렵지 않게 뛰어넘을 수 있었던 듯 하다. 와중에도 에렉몬은 같은 전기의 힘을 쓴다고 펄스몬 옆에 붙어있는 모양이네....]

[타케타 료타 / 디지털 월드 모험 초창기에 만난 친구. 아직 에렉몬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시절에 료타가 졸졸 따라다니며 응원을 날려주기도 했다. 식량을 구하기 위해 열매서리를 하던 어느날, 주인 있는 열매까지 건드려버려 우가몬들에게 쫓기는 일이 발생. 아구몬의 진화가 풀린지 얼마 안되어 위험해질 뻔했으나 천만다행으로 에렉몬이 진화해서 아이들을 구해주었다. 에렉몬의 첫 진화와, 이어지는 화해의 순간에 네토가 펑펑 운 것은 여담. 료타의 요란한 박수소리가 감정을 자극해서 더 신나게 울었던 모양이다.] 

[스기호 레나 / 여행 도중에 마주쳐서 잠시 동행한 사이. 만나자마자 친구! 를 외쳤는데, 아무래도 서로의 파트너들이 같은 에렉몬이라 좀더 찐한 친밀감을 느꼈던 모양이다. 도중에 잠시 헤어졌다가, 로얄나이츠와의 전투를 앞두고 만나서 함께 훈련까지 했다.]

[타케치 나오 / 디지털 월드 여행 중 길 위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이로, 인간 친구를 만난 게 반가워서 서로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다 '누구의 파트너가 더 강한가'에 대한 주제에서 서로 열띤 토론을 가졌다. 급기야는 각자의 파트너를 성숙기로 진화시켜 켄터스몬 vs 깅류우몬 달리기 시합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그렇게 잠깐의 열기 가득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헤어졌다가, 몇 달 뒤 평상시처럼 노숙하다가 근처에서 버섯을 따고 있던 나오와 또 마주치게 되었다. "네가 여기 왜 있어...?"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디지털 월드의 상황까지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지게 된 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게 사실이다.]

[키세 히비키 / 각자 디지털 월드를 여행하다 사막에서 조우한 사이로, 만나자마자 죽이 맞아서 빠르게 친구가 되었다. 사막에서 길을 헤매던 도중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한 줄로 오해한 꼬끼몬과 맞닥뜨리게 되었으나, 짧은 전투 후 오해가 풀린 꼬끼몬의 안내 덕분에 무사히 사막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서로가 지나쳐 온 디지털 월드의 각종 정보를 교환하여 앞으로의 행적을 정리할 시간을 얻기도 했다.]

[토와 마코토 /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끼니를 해결하고 있던 중, 며칠을 굶은 듯한 마코토와 쿠다몬을 만나게 되었다. 굶고 다니면 힘빠지고 서럽다는 사실을 뼈저리도록 아는 네토는 부랴부랴 먹을 것을 챙겨주고, 며칠동안 동행하다가 헤어지게 되었다. 이후, 유년기들의 마을에서 자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코토와 재회했는데, 약한 디지몬들을 지키는 모습이 무척이나 멋져보였던 네토는 에렉몬과 함께 자경단에 냉큼 합류하기도 했다. 개인적 사유로 인해 다시 길을 떠날 때까지 유년기 마을을 함께 지킨 동료.]

[츠키노키자와 류세이 / 로얄나이츠 휘하 디지몬이 약한 디지몬들을 괴롭히는 광경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호기롭게 달려들었다가 밀리는가 싶은 순간 합류해서 힘을 합쳐 준 친구.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행메이트로서 얼마간 동행하며 디지털 월드의 정세를 알아갔다. 손재주가 좋은 류세이 덕분에 간이숙소를 만드는 방법도 익힐 수 있었던 건 덤! 마지막에는 각자 다른 방향으로 나뉘어서 가기로 해, 무사히 만나자는 기약을 남기고 헤어졌다. "나 없다고 외로워서 울지나 마~.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다쳐 있으면 안된다?!"]

[우메미야 히메 / 길을 가다가 디지몬 주민들이 파둔 함정에 빠져서 붙잡혀갔는데 얼마 안가 히메와 파피몬이 감옥에 들어왔다. “와! 우릴 구해주러 왔구나!” – “물론이지! (사실은 자기도 잡혀왔다.)” 감동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적 디지몬들이 마을을 습격했다. 네토와 히메 일행은 감옥을 탈출해서(실은 아이들을 여기 가둔 주민이 자물쇠 잠그는 걸 깜빡했던 거지만) 적을 멋지게 격파하여 약탈에 줄곧 고통을 받아오던 주민들을 구해냈고, 잠시뿐이지만 환상의 콤비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사토 루리카 / 디지털 월드 여행 도중 만난 사이로, 네토의 요리 냄새를 맡은 루리카가 이끌려오게 되면서 길거리 위 식사 메이트가 되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든지 식성이 요모조모 달라서 내내 투닥거리긴 했어도, 우연히 잘 맞는 취향이 있으면 서로 막 반가워하기도 하고…. 아직은 요리에 서툰 네토에게 루리카가 이런저런 재료를 제시해주기도 하면서 커버할 수 있는 레시피가 늘어나기도 했다!    모험 중에 서로 끼니도 챙기고, 요리 실력도 늘고… 이걸 가지고 상부상조라고 하던가?!]

 


 

'멤버란 > 멤버-2차 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유카와 렌마_2  (0) 2023.01.22
오오가미 타이가_2  (0) 2023.01.22
나츠야키 코하쿠_2  (0) 2023.01.22
야노 준코_2  (0) 2023.01.22
쿠루미 미우_2  (0) 2023.01.22
[♬ ]      
2022 © GongPyeong Design Ed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