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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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짱짱 강하지

" 우는 거 아냐! "

 

✦외관


뾰족하게 두드러지는 덧니와 양 볼과 다리에 가득한 흉터와 반창고. 말썽꾸러기처럼 보인다면 정답이다. 메신저백 한가득 채워진 초코바는 가방 밖으로도 종종 흘리곤 한다. 초코바의 흔적을 따라가면 그를 찾을 수 있으리.


✦이름 /  오오가미 타이가 Ōgami Taiga


✦나이 / 만 12세, 050404

 

✦신장·체중 / 154cm·50kg

 

✦출신 / 도쿄

 

✦성별 / 논바이너리

 

✦파트너 디지몬 / 파오몬 - 샤오몬 - 래브라몬 - 도베르몬 - 케르베로스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단순하고 씩씩해요/ 자꾸 흘리지 마!/ 디지몬에게도 지지 않아!

 

도통 생각이라는 것을 하나 싶은 발언과 행동들을 보자면 당신이 알던 그 모습 그 자체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면모가 낯선 세계에서의 적응을 어느 정도 도와줬으리라. 타이가는 대부분의 이곳 일들을 쾌활하고 힘차게 넘겼다! 눈물이 찔끔 나올 상황에서는 꾹, 참으면 눈물 방울은 간신히 흘리지 않을 수 있었다. 그렇게 견디는 모습에 가끔 염려하는 것은 래브라몬 쪽. 정말 괜찮은 거야? 타이가?

가방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초코바는 그의 입에 들어가는 것이 반절, 흘리는 것이 반절. 땅에 떨어진 초코바 흔적들을 쫓아가다 보면 그 끝에서 타이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흘리는 게 초코바뿐이어야 할 텐데…어? 내 모자 어디 갔어? 이모한테 빌린 건데!

래브라몬이 항상 지켜주고 있지만, 자신도 래브라몬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왜 약하지? 도쿄에서는 강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디지몬 세계에서도 가라데 훈련을 하는 수밖에! 언젠가 열심히 하다 보면 거대하고 강한 디지몬이라도 이길 수 있을 거야!


✦기타


BGM :HIGHWAY TO HELL
https://youtu.be/ikFFVfObwss 

부모님은 얼마 전 외국계 회사로 나가 패션계 종사자인 이모네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 어색하다. 이모의 친구라는 사람은 너무 자주 이모네 집으로 찾아오는 게 아닐까? 간식을 많이 사다 주는 것은 좋지만!
자주 다치거나 어리숙하게 속아 넘어가거나 해서 래브라몬의 걱정 대상이다. 타이가는 래브라몬이 고맙다. 이렇게 날 챙겨주는 건 래브라몬, 네가 처음이야! 
대다수의 행동이 좀 엉성하다. 글씨는 삐뚤빼뚤. 그림도 마찬가지. 옷을 거꾸로 입는가 하면, 가방을 열어두고 걸어 다니거나. 뭐? 래브라몬, 이게 문제야? 지금까지 그런 말 아무도 안 해줬는데?
연락두절인 부모란 작자들에 대한 감상은 딱히 없다. 뭐, 같이 살 때도 별 말 없었는 걸. 원래 이런 거 아냐? 지나치게 담담하다. 
가라데 대회를 앞두고 있었는데 디지몬 세계로 와버려서 곤란하다! 이곳에서라도 수련하는 수밖에!
비록 엉성하고 바보 같은 성격이지만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곤두세우는 편이다 아마도 최근의 삶의 변화와 관련 있을 것이다. 그럼 뭐 해, 이모가 준 모자 잃어버렸어! 혼나면 어떻게 해!

LOVE: 친구들. 디지몬. 이모? 먹을거.
HATE: 아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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