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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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함의 원천

" 걱정할 거 없다! 걱정거리라면 이 몸이 해결해주겠다! "

 

✦외관


검푸른 머리칼 | 비스듬한 앞머리 | 등까지 내려오는 땋은 머리 | 내려간 눈꼬리의 녹색 눈동자 | 다크서클
갈색 장갑 | 흰 셔츠 | 검은 바지 | 갈색 운동화 

검푸른 머리칼은 그가 말하길, “밤하늘 아래, 아니 더 나아가 이 넓은 세상 아래에서 이 몸의 이름을 널리 알린다는 뜻이 담겨있다!” 고 떠벌리고 다니는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비스듬히 잘려있는 앞머리는 사실 그가 머리단장을 한답시고 잘못 잘라버린 것이지만 타인에게는 이 앞머리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 가늘고 길게 땋아둔 머리칼은 그의 두번째 자랑거리. 그래,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단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숨기지 않았다. 아래로 내려간 눈꼬리와 선명한 녹색의 눈동자,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 심지어는 눈아래의 다크서클까지! 숨김 하나 없다는 떳떳한 면모를 그는 언제나 타인에게 자랑했고, 거짓이 없었다. 곱게 다려입은 셔츠와 바지, 단정한 장갑, 깨끗하게 빨아둔 운동화!. 그를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그의 첫인상은 깔끔한 사람, 당당한 사람으로 인식했다. 물론 그 평가는 입을 열면 단번에 깨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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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텐죠인 하자마 Tenjoin Hajama


✦나이 / 만 14세, 050113

 

✦신장·체중 / 161cm·52kg

 

✦출신 / 큐슈 오이타현

 

✦성별 / 남성

 

✦파트너 디지몬 / 새싹몬 - 어니몬 - 피요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당당한 / 숨김이 없는 / 자신감 덩어리 / 단순


그와 조금만 대화해도 알 수 있는 것이, 그는 당당함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실력에 있어서, 자신의 행동에 있어서, 자신의 모든 것에 있어서 당당하고 거짓이 없는 그는 언제나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었고 행동에 거침이 없었다. 그야 거짓말을 하지도 않았고 캥길 것도 없는데 잘못한 사람처럼 전전긍긍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으니까! 그는 언제나 크고 시끄러운 목소리로 와하핫! 하고 웃고 다니며 방금 만난 사람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사교성을 지녔다. 만에 하나 자신이 무언가 잘못을 했다면 곧바로 사과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면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 그를 조금 더 빛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겠지. 자신에 대해 당당하고 자신감도 넘치는 만큼, 자신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았고 확실하게 반성한다.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의 장점이다.

거짓말? 그건 그가 가장 못하는 행동이었다. 누군가가 억지로 거짓말을 시킨다면 고장난 기계처럼 눈만 꿈뻑거리면서 어… 하며 답지 않게 말을 흐릴 것이다. 그의 친구들 사이에서는 그런 그를 놀리기 위해 일부러 거짓말을 시키는 장난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굳이 사람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했고, 사람을 속이는 건 나쁜 일이다! 하며 거짓말을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있으면 전부 대답해주었으며 언젠가는 집에 있는 식기의 수까지 알려주려고 한 적도 있어 오히려 질문을 한 사람을 곤란하게 만든 적도 있다.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자신감 덩어리 그 자체’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당당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그는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며 그것을 남들에게도 내보이는 사람이다. 자신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으며 못하는 일이 없다, 자신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안 해본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해보려고 하는 행동력까지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돌진만 하는 행동파 그 자체이다. 이런 행동이 가끔은 주변 사람을 놀라게 만들기도 하고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가 갔다면 곧바로 사과를 하고 그 일에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한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모른다고 하고! 어려운 것은 싫어하고! 그야말로 어린애 같은(어린애가 맞지만)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생각 자체가 단순해서 일을 어렵게 생각하는 일은 없고 그저 표면적인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조금은 문제가 되고 있지만, 나름 좋게 포장하자면 무엇이든 꼬아서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순수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생각 자체가 단순해서 누군가가 비꼬는 말을 해도 그걸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던가, 고마워한다던가, 어떤 의미로 강적이다. 다만 단순할 뿐, 멍청하다는 것은 아니라 학교 성적은 상위권이라는 것이 놀라운 점.


✦기타


L/H
L : 사람, 인명구조, 자기 자신, 가족 /  H : 거짓말, 부상, 죽음 

가족관계
“ 조부모님, 부모님, 형님, 누님, 이 몸과 동생! 까지 있는 대가족이다! “ 
무려 조부모님과 부모님, 형제들까지 전부 한 집에서 살고 있다. 불편할만도 하지만 그는 내색 하나 하지 않는다. 복작복작한 집이지만 그는 화목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으니 되려 좋은 것이라며 자신의 가족을 칭찬하며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야 부모님들도 계시고, 자신에게 잘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걸! 참고로 형님과 누님은 고등학생, 동생은 유치원생이다. 

말투
“ 무슨 일 있는가! 말만 해다오, 이 몸이 해결해주겠다! “
특이한 축에 속하는 그의 말투는 그의 특징 중 하나이다. 왜 그런 말투를 하냐고 묻는다면 그는 와하핫! 웃으며 “ 이게 이 몸이니까! “ 라고 대답해준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응급구조사
그의 장래희망. 응급환자가 발생한다면 현장에서 상담 및 구조, 그리고 이송 업무를 수행하고 현장과 의료기관 안에서 응급처치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 사람을 좋아하기도 했고,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장래희망으로 삼았다. 언제나 생명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다친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것을 보면 어울리는 장래희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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