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찾는 소녀
✦외관
흰색의 오버사이즈 반팔 티셔츠에 밝은 푸른색의 데님 재질로 만들어진 숏팬츠를 입었다. 발목을 덮는 흰색 양말에, 네온 핑크로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검은색 운동화.
✦이름 / 우치우미 카나미 Uchiumi Kanami
✦나이 / 10세, 061107
✦신장·체중 / 139cm·30kg
✦출신 / 나라현 가시하라시
✦성별 / 시스젠더 여성
✦파트너 디지몬 / 프스몬 - 프스리몬 - 에리스몬 - 필몬 - 스티필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활발한 / 걱정 많은 / 솔직한
생각하는 게 눈에 빤히 보이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밝고 기운 넘치는 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겁이 많은 편이다. 다치는 것도, 아픈 것도, 굉장히 무서워한다. 제가 다치는 것 뿐 아니라, 타인이 다치는 모습 보기는 더 무서워하는 것 같다. 그 탓에 걱정도 많은 편이라 결단력도 부족하다. 타인에게 선택을 떠맡기는 일도 종종 보일 정도. 그리고 이렇게 늘어만 가는 걱정, 그로 인한 조바심 따위를 제대로 숨기지 못한다. 솔직함이 장점이라기 보다는, 단점에 가까운 성격이다.
✦기타
內海 香波 | 나라현 가시하라시 거주 중 | 미에현 쿠마노시 출신
가족 관계: 아버지
가족 관계와 거주지
일주일 전 어머니의 장례식이 있었다. 하여 지금 당장 거주지에 함께 생활한다 등록된 가족은 아버지 뿐이다. 이전엔 미에현 쿠마노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살았는데, 어머니의 병원 진료를 편히 하기 위해 나라현으로 이주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되지? 그런 고민이 많은 상태. 하지만 ‘엄마가 보고 싶어’ 내지는, ‘이사 가게 되는 걸까?’ 같이 진심이 섞인 말은 절대로 입밖에 내지 않는다.
일상에서의 카나미
상당한 모범생. 학교 성적도 좋은 편이고, 운동 신경이 워낙 좋아서 운동회 날에는 특히 눈에 띈다. 부탁하면 뭐든 들어주는 편이라 친구도 적당히 많은 듯 보인다. 하지만 딱 그 정도로, 학교가 끝나면 집으로 곧장 들어오는 타입이다. 친구와 노는 것도 학교에서가 끝. 언제나 어머니의 곁에 있고 싶었다.
디지털 월드에서의 카나미
전화를 받은 것은 우연이라 해도, 거기에 응한 것은 순수히 그 애의 성격 탓이다. 부탁을 받으면 좀처럼 거절하지 못하니까. 겁 많은 에리스몬과 함께 와들와들 떨며, 상호 의존적인 상태로 다니는 편. 에리스몬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꽤 강했으나 힘을 빼앗겨 약해졌다고 하지만, 카나미는 믿지 않는 눈치다. 에리스몬이 진화함에 따라, 카나미도 점점 적극적으로 상황을 마주보게 되는 것 같다.
ETC.
분명한 호불호가 없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특별히 싫어하는 게 없는 탓에 ‘전부 괜찮지 않아?’ 하는 것.
거기에 ‘이것도 저것도 좋아보여!’ 하는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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