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편
✦외관
*채색 지원
안광 없는 눈, 검은색 브릿지, 교복, 검은색 니삭스, 흰색 스니커즈 운동화 + (때때로 상어이빨 착용)
✦이름 / 쿠루미 미우 Kurumi miu
✦나이 / 만 16세, 061116
✦신장·체중 / 160cm·61kg
✦출신 / 카나가와 현
✦성별 / 시스젠더 여성
✦파트너 디지몬 / 푸와몬 - 피나몬 - 스윔몬 - 해마몬 - 마린데블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일부 사람들에게 밝은, 헌신적인, 직설적인
평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무뚝뚝하지만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친구들 앞에서는 180도 바뀌는 모습을 보입니다.
함께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가진 물건을 배풀어주고 싶고, 소중한 당신이 약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앞서서 보호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모습이 제 3자의 눈에서 보면 조금 헌신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 아주 어릴 적부터,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직설적인 언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긴 하지만 때때로 제 의견을 굽히지 않고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타
취미, 취향
뾰족뾰족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은 예전과 그대로입니다.
패션으로 상어 이빨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 구강세척 전, 취침, 운동 중에는 뺍니다)
한 때는 손톱도 날카롭게 꾸몄는데 권투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짧게 깎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친구
회사 견학으로 모두를 만나기 전, 친구 '하나'와 다툰 상태였는데 2020년 여름에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은 매일같이 붙어다니며 '하나'가 테이머로 각성한 이후로는 미궁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공백의 아이들'을 친구 혹은 믿을 수 있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운동
미궁 방문이 잦아지면서 스스로의 몸을 지키기 위해, 혹은 친구를 지키기 위한 힘이 본인에게도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어 기초체력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기초체력이 뒷받침이 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맞는 스포츠를 찾기 시작했으며 한참의 고민 끝에 권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육체적인 활동에 소질이 있는지, 현재 피지컬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좋은 상태입니다.
이사
2022년 여름,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가나가와현’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결정이었기 때문인지 부모와의 관계가 더욱 틀어지게 되었고
친구 '하나'나 '공백의 아이들'을 만나러 도쿄로 올라갈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생활에 불만을 가진 반항적인 성향이 되었습니다.
학교생활
미궁 방문, 그냥 반항심(..) 등의 이유로 학교를 자주 땡땡이 치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불량배들의 표적이 되어 시비가 걸리는 일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순순히 당하고만 있을 미우가 아니었기에, 위협하며 다가오는 불량배들을 오히려 제압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런 미우의 모습을 본 불량배 패거리 일부가 어느 순간부터 그를 형님으로 모시려고 하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현재 미우는 이 무리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궁에서나 현실에서나 싸우는 일이 늘다보니 상대에게 경고하기 위해 제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텍스트 관계
[타케타 료타 / '놀러가도 되나요?' 라는 연락을 받고 무작정 고개를 끄덕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친구 '하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집에 초대한 사람이 아닐까. 식겁한 미우는 한바탕 방청소를 마친 끝에 그를 조심스레 집에 데려왔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 슬슬 돌아가야할 시간이 아닐까 물어보니 어쩐지 곤란한 표정이어서, 부모님이 오셨을 때 충동적으로 방 침대에 그를 숨겨버렸다... 몰래 과자와 음료수를 가져온 뒤 이불을 걷어보니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그의 모습이 왠지 신이 나보여서 그대로 새벽동안 즐겁게 놀아버렸다. 이후로 간혹 연락을 주고 받으며 교류를 했는데. 테이머로 각성한 친구 '하나'와 마주하게 되면서 둘이서 연락처를 주고 받더니 내 근황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저기, 그런 건 그냥 내게 물어보면 되는거 아냐? 하고 물어보니 '재미있잖아요~' 같은 동문서답 대답만 돌아와버렸다. ..뭐, 너희들이 즐겁다면 그걸로 된걸까...]
[사쿠라이 켄스케 /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때, 마침 켄스케가 도쿄에 머무른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곧바로 연락을 했다. 귀찮을 법도 한데 웃으며 흔쾌히 요청을 받아준 켄스케와 저녁마다 만나 기초체력을 기르거나, 적성에 맞는 운동을 찾는 등의 활동을 했다. 도중 미우가 이사를 가게되면서 빈도는 줄었지만, 그래도 도쿄를 방문할 때마다 켄스케를 찾아가 상태를 체크하는 등 교류를 꾸준히 해왔다.]
[코스 스카 / 가나가와현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이상한 녀석들이 시비를 걸길래... 몇 번 혼내줬더니 별안간 형님으로 모시겠다며 더 성가시게 군다. 몇 번을 떨쳐내도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반쯤 포기했다. 무리들 중 일부가 유독 제 머리색에 집착을 해서 왜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 얘네가 한 때는 스쨩의 부하였다는데. 이게 다 스쨩 때문이었던거냐고? 다시 데려가!]
[츠루시마 아야세 / 친구 '하나'와 함께 미궁을 방문하면서 아야세를 만나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셋이서 미궁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서로 미궁에서 단련하거나 (미우의 호승심으로 강한 디지몬을 찾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가끔은 외국과 연결된 미궁에서 빠져나와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관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라 아마네 / '하나'와 미궁을 돌파하면서 때때로 함께하는 친구. 요즘 하나가 음악에 빠져서(최근 A.m.의 채널에 빠졌다고 했던가), 아마네와 관심분야가 겹쳐서 둘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어쩐지 난감해하는 아마네를 보며 궁금증에 빠진 적이 있다. 하루는 아마네가 제 몸상태를 이야기하길래.. 나도 모르게 같이 운동하지 않을래!? 하고 들이댄 적도 있었다. ...나도 참. 자제할 때도 됐는데 운동이야기만 나오면 신이 나서 어쩔 수가 없는 걸. 다음에 만날 때 까지 아마네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봐야겠다.]
[스기호 레나 / 미궁을 해결하고 나오니 마침 근처가 한창 문화제 중인 호시의 학교였다. 호시의 얼굴만 잠깐 보고 돌아갈까- 하는 생각으로 슬쩍 들어갔다. 그렇게 호시를 만나서 공연도 보고, 온갖 사과요리도 먹고, 재미있는 구경거리도 보다보니 금방 저녁이 되버려서. 자연스럽게 하룻밤 묵게 되었다. ..호시, 이런 귀여운 잠옷이 취향이었구나. 난 이런 건 조금 부끄러울지도... ..아? 내가 입는거라고? 진짜로???]
[이사라 렌 / 한창 테이머 친구 '하나'의 훈련을 돕는 와중에 렌에게 한 통의 연락이 왔다. 협조적이지 않아 곤란한 테이머들이 있어 이와 관련해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내용. 내 친구를 곤란하게 만들면 가만히 있을 수 없지. '하나'에게 디지몬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겸 렌을 찾아가 문제의 테이머들을 '가볍게' 타일러주어 간단히 해결했다. 마침 렌은 초보 테이머들을 보조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 보답으로 '하나'의 트레이닝을 도와주겠다고 하였고 그렇게 셋이서 미궁 격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가끔씩 앞서서 테이머들의 기선을 제압하다보니 렌의 파수견 정도로 불리는 것 같은데. 그렇게 불려도 상관없어. 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말이지.]
[우메미야 히메 / 힘을 기르되 사람에게 향하지 말자는 주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가 너무 괘씸해서. 히메 친구의 남자친구를 혼쭐내주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와중에 히메가 권투에 흥미를 가지는 모습에 잠깐 눈이 돌아가서... 처음에는 자세만 잡아주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코어 운동 리스트까지 적어서 꼭! 실천하라고 당부하고 말았다... 사실 히메의 주먹은 솜주먹 정도라서...(소근) 응응, 열심히 운동하면 더 강해질 수 있을거니까. 기왕이니 식단조절도 같이 하자!]
[텐죠인 하자마 / 나와 친구 '하나'의 은인. 아직 '하나'가 자신의 힘을 가늠하지 못할 때 섣부르게 위험한 미궁으로 들어가고 말았고, 뒤늦게 쫓아간 나는 '하나'를 지켜주다가 적의 공격을 허락하고 말았다. 쓰러진 나와 '하나'는 다행히도 하자마의 개입으로 더 큰 상처를 입지 않고 구조되었고 정신을 차렸을 때 드물게 화가 난 하자마의 잔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하자마군은 언제나 옳은 이야기를 하니까.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며 시선을 마주하자 그제서야 하자마의 눈에 서린 걱정을 알아챌 수 있었다. 아마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미궁을 해결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 하자마에게 보내기 시작한 것은. 난 이번에도 괜찮아. 하자마군도 그렇지?]
[카미토 아사히 / 갓 테이머가 된 친구 '하나'의 훈련을 위해 규모가 작은 미궁을 몰색 했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아사히를 보게 되었다. 어쩐지 나를 불편해하는 듯 자리를 피하는 모습에 조금 시무룩했던 적도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시 다가오는 모습에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기소침한 모습을 해 궁금증이 일다가도 지나친 간섭일까 물어보진 않았다. 무엇보다 난 아사히의 대단한 점을 알고 있으니까. 아사히라면 금방 털어낼 것이라 믿고 있었다.]
[타케치 나오 / 주기적으로 연락을 한다 해도 직접 만나는 것과는 비교한다면 감정의 깊이가 다르지 않을까. 제 친구를 구해준 은인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가갔을 때 놀라고 말았다. 한참만에 만난 타케치 나오는 달라진 것 같으면서도, 친구들을 향한 담담하면서도 상냥한 마음은 그대로라서. 헤어짐이 무색하도록 반갑게 맞이하였다. 다만 '무슨 일 있어?' 라는 그의 물음에 조금 당황해버려서, 저도 모르게 얼버무렸지만 변화를 잘 알아채는 나오이다. 난 무언가 달라진걸까. 작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키세 히비키 / 료칸에서 돌아온 후 그는 한 가지 결심을 했는데, 바로 서먹한 사이였던 '하나'와 화해하고 싶다는 것이다. 나름 숨겼다고 생각했건만. 고민을 알아준 히비키가 도와준 덕분에 천만다행으로 '하나'와 화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부터 히비키를 친구이자 소중한 은인으로 여기면서 마음을 온전히 열게 되었다. 이 후 '하나'가 테이머로 각성했다는 소식을 들은 히비키에게 리링커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아직은 미숙한 '하나'가 걱정이 되서 조금 더 성장한 후 리링커의 활동을 고려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와 별개로 히비키의 도움 요청을 절대 거절하지 않으니까. 언제든 히비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야노 준코 / 불편해, 좋아. 두 가지의 감정이 양립하면서 끝내 그는 '좋아'의 감정을 품기로 결정했다. 준코에게 끊임 없이 다가가 이야기할 것을 요구했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었다. 때때로 연락하면서 안부를 주고받고, 간혹 미궁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 서로 도와가며 극복해나가는 평범하면서도 당연한 친구 말이다.]
[사토 루리카 / 본래 미우는 음식에 호불호가 적은 편이었다. 부모가 바쁜 탓에 오랫동안 비슷한 식단만 반복해서 먹어왔기 때문이다. 그런 미우였는데 루리카를 만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루리카는 편식을 조금 하지만... 그만의 확고한 취향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흥미를 가지며 루리카의 옆에서 같이 다양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루리카와 함께 할 때면 모르는 세계가 넓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때때로 디지털 세계에서 먹었던 안미츠를 떠올리며 같이 만들었는데, 맛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음식에 담긴 루리카와의 추억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