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미식가
✦외관
✦이름 / 사토 루리카 Sato Rurika
✦나이 / 만 14세, 050309
✦신장·체중 / 146cm·44kg
✦출신 / 일본 홋카이도
✦성별 / 시스젠더 여성
✦파트너 디지몬 / 포요몬 - 병아리버거몬 - 버거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덤덤한, 침착한 / 어딘가 멍한 / 감정표현이 뚜렷하지 않은 / 흥미가 없는 것 외에는 행동력이 느려지는 / 다툼을 꺼리는, 피하려는 습관
[ 덤덤한, 침착한 ] [ 어딘가 멍한 ] [ 감정표현이 뚜렷하지 않은 ]
매사 침착하고 덤덤한 표정으로 지내고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아닌 이상은 표정에 크게 감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태도나 평소 언행 또한 얌전한 편이기 때문에 더욱 이러한 모습이 부각되는 편이다. 얌전하다 못해 종종 느려 보인다는 이야기도 듣곤 한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어딘가 멍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며, 실제로 노트에 무언가를 그리다가 한참 멍하니 있는 경우도 있다. 주로 별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거나…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멍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남과 이야기를 하거나, 중요한 이야기가 오갈 때에는 나름대로 집중한다.
음식 외의 호불호나 감정적인 표현이 뚜렷하지 않아 가끔 오해를 받기는 하지만... 그렇게 큰 오해도 아니고, 본인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때가 아닌 이상 정정하는 일도 없고, 오해로 인한 다툼이 생길 경우에는 자신이 먼저 사과하거나 굽히는 등으로 피하고 있어서 실제로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 잘 나타나지 않는다.
[ 흥미가 없는 것 외에는 행동력이 느려지는 ]
좋아하는 일, 음식에 대한 이야기 한정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좋아하는 주제이자 흥미있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며 어딘가 열중하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상대의 호불호에 대해서나, 좋아하는 음식이나 그에 대한 이유를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편. 물론 자신의 호불호 등을 이야기하는 것도 포함이다.
그 외의 주제와 관련되면, 평소의 덤덤하고 멍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물론 이야기에 집중하고 경청하긴 하지만, 음식 주제와는 달리 침착한 반응을 한다던지 등의 온도차가 선명한 편이다.
[ 다툼을 꺼리는, 피하려는 습관 ]
불편하다는 감정과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특히 감추려고 하며, 다툼을 과하게 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상대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으면 바로 자신이 굽히고 사과하는 편으로 큰 논쟁을 피하려 한다. 자신의 일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며, 싸움이 크게 번지기 시작하면 회피하려 한다.
✦기타
[ 푸드스타일리스트 지망생 ]
정말로 음식이 좋아서 하고 있는 행동이자, 좋아서 잡은 목표인 푸드스타일리스트. 꽤나 어린 시절부터 음식과 관련된 일에 대해 알아보다가 정하게 된 일이라고 한다. 평소 간단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했고, 음식의 다양한 배치나 모습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으니 딱 알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마 하루의 절반 이상은 음식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 다양한 음식들을 좋아하는 ] [ 소식가이자 편식이 심한, 음식 호불호가 확실한 ]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지망하는 만큼, 다양한 음식을 좋아한다. 디저트나 양식, 일식 구분하지 않고 좋아하며 아이디어 또한 모든 종류의 음식들로 구상하는 편이다. 다만 많은 양을 먹지 못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확고한 탓에 편식이 심한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그래서인지 무언가를 먹을 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혹은 딱 떠오른 것을 먹어야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모든 식사는 호불호에 맞게, 행복하게 이루어져야한다는 마인드. 자신의 편식이 심한 만큼, 타인의 편식이나 호불호 또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의 음식 호불호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듯 보인다.
자신이 모르는 음식에 대해 알아가는 것과 먹어보는 것에 대한 흥미 또한 강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것과 마주하게 되었을 때에는… 먹고 나서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편.
[ 종종 맛으로 관계나 감정을 표현하는 습관 ]
종종 단 맛, 혹은 쓴 맛 등 자신의 기분이나 관계에 대해서 표현한다. 주로 속으로만 생각하긴 하지만 정말 친한 사람이나 파트너, 동물들에게는 실제로 말로 표현하곤 한다.
매번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좋아하는 표현 방식이라 아직까지도 애용하는 중.
[ 항상 들고 다니는 작은 노트와 펜 ]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생각나는 것을 적는 노트를 들고다닌다. 종종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기도 한다. 매번 사용하는 펜이 달라서인지 사용한 노트 앞쪽은 다채로운 색으로 되어있는 편.
음식과 관련된 그림의 경우 큰 불편함 없이 편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설명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진심을 다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가족 ]
부모님과 외동, 3인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머니가 출장으로 자주 집을 비우시기 때문에 주로 함께 생활하는 것은 아버지이다. 두 분 다 쉐프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음식에 대해 접할 기회가 많았다.
[ 그 외… ]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것은 편식 때문이다. 키에 큰 미련이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쉐프의 꿈을 가졌을 법도 하지만 포기한 이유는 편식과 자신감 때문에. 실제로는 제법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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