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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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 흐아암~… 우리 이제 그만 걷고  조금 쉬자… "

 

✦외관


 

 


✦이름 /  나나모리 치카 Nanamori Chika


✦나이 / 만 12세, 070317

 

✦신장·체중 / 149cm· 45kg

 

✦출신 / 도쿄 미나토구

 

✦성별 / 시스젠더 여성

 

✦파트너 디지몬 / 모크몬 - 푸치메라몬 - 테이파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느긋한 / 무뚝뚝한 / 직설적인

 

  • 말과 행동이 느리고 여유에 차 있다. 그 특유의 졸음까지 합쳐져 보는 사람마저 졸리게 하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스스로 이게 편하다고 느껴 누군가가 나무라도 꿋꿋하게 고칠 생각은 하지 않겠지….
  • 다른 사람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 듯 말을 길게 꺼내지 않고, 필요한 것만 스스로 정리해내서 뱉으니 자연스레 말 수가 적어지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무뚝뚝해 보인다. 솔직하지 못하고 빙 돌려 말하는 성격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단시간에 친해지기란 어려울 지도 모르겠다.
  • 그렇게 정리해서 꺼낸 말은 하나같이 꾸밈없는 말들 뿐이라, 당연하게도 나오는 말은 전부 직설적이게 되었다. 누군가가 느끼기엔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가 느끼기엔 속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런 직설적인 말투 덕인지, 치카는 누군가를 위로하는 데에 소질이 없어 그런 상황을 겪는다면 보기 드문 모습을 보인다.
  • 단지 조용히 있다가 말을 툭 뱉는 무언가의 기계 마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나름 장난기도 많은 편이라 간혹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그게 알기 쉽든 어렵든. 그 덕에 마이페이스적인 기질도 살짝 엿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기타


배경

  • 도쿄에서 나고 자라 현재는 미나토구의 중심지에 유복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크고 으리으리한 집, 마음껏 뛰어놀아도 공간이 남는 넓은 정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자동 대문… 이런 집의 외동딸이라니, 치카 개인이 어떻든 이런 배경을 본다면 누구나가 부러워 할 ‘부잣집 아가씨’로 보이겠다.
  • 가족 구성원으로는 모부와 외동딸인 치카, 그리고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두 마리로 큰 집에 비례해 사람이 적다. 모친은 조각가, 부친은 화가로 두 사람 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희대의 예술가들인데, 처음 결혼 발표 당시엔 ‘희대의 예술 커플’이라며 꽤 화제가 되었다.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치카 역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간혹 치카가 학교에서 발표한 글이나 그림을 모부가 SNS에 올리며 자랑을 했는데, 그럴 때마다 네티즌들은 그 상상력이 수준급이라며 그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많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부부가 치카의 실제 사진을 잘 올리지는 않지만 딱 한 번, 치카의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을 올린 적이 있어 SNS를 자주 한다면 알아볼 수도 있겠다.
  • 학교에서의 치카는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모범생도 아니고, 체육도 평균 이하에  공부까지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사교성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기에 친구가 전혀 없진 않으나 많지는 않다. 숙제도 자주 빼먹고, 쉬는 시간엔 잠을 자고, 체육 시간은 설렁설렁… 
  • 버스트 노바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라 하면, 모부의 연줄이 되겠다. B사의 디자이너와 오랜 지인이었던 모부는 최근 부쩍 잠이 많아진 치카를 위해 견학 기회를 얻어준다. 집이 더 좋은 치카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소식이었지만….

 

테이파몬

  • 파트너 디지몬인 테이파몬은 조심성이 많고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다. 치카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다른 사람 눈에는 어리광쟁이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치카 역시 이런 테이파몬을 내치지 않고 오히려 받아주는 등 둘의 사이는 많은 말을 나누지 않아도 좋아 보인다.

 

특이사항

  • 또래 아이들보다 유달리 잠이 많다. 툭하면 하품을 하거나, 심하면 서 있는 채로 졸기도 한다. 잠이 깊지 않아 깨우면 깨지만, 깨우지 않으면 정말 하루 내내 잠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취미는 잠, 특기는 글과 그림이겠다. 한때는 매년 있는 전국 어린이 글쓰기 대회에서도 금상을 타기도 했던 영재. 최근 2년 동안엔 어째서인지 참여하지 않았다.
  • 깨어있으면 습관적으로 눈을 비빈다. 눈에 안 좋은 습관이니 만큼 고쳐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쩌겠는가, 눈곱이 끼는 걸…. 또 달리 크게 보이는 습관이라 하면 잠을 잘 때 무언가 안고 자는 것이겠다. 평소에는 인형이나 베개를 안고 자지만 테이파몬과의 조우 이후로는 테이파몬을 안고 자게 된다.
  • 좋아하는 것은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 푹신한 무언가, 신 음식. 싫어하는 것은 복잡한 것, 수학, 과학, 체육 등등….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게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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