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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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 속 오로라

" …디지몬도 당연하지만, 많이 먹으면 살이 쪄요. "

 

✦외관



✦이름 /  나츠야키 코하쿠 Natsuyaki Kohaku


✦나이 / 만 18세, 050125

 

✦신장·체중 / 169cm·50kg

 

✦출신 / 일본 도쿄

 

✦성별 / 여성

 

✦파트너 디지몬 / 포요몬 - 토코몬 - 파닥몬 - 구미호몬 - 도사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유순한 / 여전한 / 확고한

 

  1. 나츠야키 코하쿠란 사람을 평하자면, 매우 발화점이 낮은 이라고 이제는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퉁명스럽고 까칠했던 성정은 어디로 간 것인지 그는 이제 제법 호의적으로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습관이라도 들어버린 건 고치기 어려운 듯 간혹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나 하는 경우에는 표정이 찌뿌려지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부드러워지고 살가워졌다는 것이다. (꼭 디지털월드에서 모험을 했었던 그 때마냥….)
  2. 유순해진건, 유순해진거고….사람이 이리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 싶어도, 그는 어렸을 때 함께 모험을 했던 코하쿠이기도 했고 료칸에서 말수가 없는 코하쿠…. 그 두가지 모두가 존재했다. 여전히 적극적이기보다는 뒤에서 보는 것을 편안하게 여기는 존재, 여전히 수동적인 성격임은 물론이오 따로 편견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거나하지않고 있다.
  3. 그는 자신의 목표가 가늘고 희미한 사람이었으나 조금의 고집이 생겼다. 단호해졌다고해야하나 확고해졌다고해야하나…. 예전이라면 정해직 ‘규칙’내에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배려해왔다면,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배려가 아닌 조언을 던져주었다, 옳고 그름에 기준이 확고해지며 다른 타인에게 제 자신의 주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타


말투:

  1.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딱딱한 어투나, 어색함이 풀리거나 나름대로의 친분이 생기면 말을 살갑게 대하려고한다.
  2. 말수가 없는 이와 함께 있을 때는 주제를 몇 개 던지고 대화를 이어가거나 말이 많은 이와는 적당히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를 듣는 편이었다.
  3. 본인이 말을 하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다. 대화의 흐름이 끊길 경우 본인이 먼저 말을 거는 편이 아니라 침묵이 이어질 때가 많다. 그는 일부러 그 침묵을 가만히 내버려두거나, 무엇이라도 말해보려고 했지만 상대와의 공통점을 찾는 것에 시간이 걸려 머리를 굴리는 것.
  4. 먼저 나서서 타인에게 대화를 거는 성격이 아니다. 예외가 있다면 단 하나, 상대가 곤란해보일 때에는 종종 말을 걸고는 한다.

 

가족관계:

  1. 일반적인 차녀 가정, 삼남매…. 이제는 극복했으나 과거에는 어중간한 둘째라는 위치 때문인지 첫째 언니와 막내 동생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였던 적이 있었으나…. 21년도, 언니의 염원으로 미궁이 발생된 뒤로 미궁을 해결한 후에 언니와의 관계,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개선하게 되었다.
  2. 관계를 개선하게 된다고 해도 그들은 여전히 디지몬이란 존재를 믿기 어려워했으나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기절할법한, 막내동생도 테이머가 되면서 그들은 다른 가정보다 다른 공통점으로 끈끈하게 묶이게되었다.
  3. 도쿄에, 나츠야키 부부가 운영하는 동물 병원이었던, 이제는 자식들이 테이머가 되었기에 이해할 수 있는 입장이 된 그들은 ‘디지몬’ 역시도 돌봐야할 대상으로 판단되어, 미미할지는 모르지만 파트너를 소중하게 여기는 테이머들을 위해 디지몬을 위한 진료를 봐주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는 디지털 월드에서 다친 디지몬들을 지켜보거나 함께해온 코하쿠의 덕이 매우 컸다.

 

습관:

  1. 기분이 안 좋아도 입가에 늘 미소를 걸친다.
  2. 대화할 때 어깨를 으쓱이거나 고개를 까딱인다.
  3. 타인의 기분을 살피거나, 관찰을 하는 게 버릇 및 습관이 들여져있다.
  4. 도중에 끊긴 대화를 이어나갈 때, ‘어떻게 이어 나가야 할지’가 막막하다는 것을 표하듯 뒷목을 긁적거리거나, 고개를 돌려 피하는 습관이 있다. 말 그대로 처한 상황을 회피하고자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 이미 이를 지적당해 고치려는 시도는 하나 쉽게 고쳐지지 않는듯 하다. 

 

호불호

호:

  1. 체계적인, 정해진, 규칙적인, 계획적인 생활.
  2. 깔끔하고 청결한 것.
  3. 조용한 것.
  4.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

불호:

  1. 예상치 못한 상황, 불규칙, 균열.
  2. 의견을 내는 것.  의견을 내는 상황을 유독 달가워하지 않는다.
  3. 꼰대,잔소리,참견

 

그 외:

  1. 기억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지나가면서 아무렇지 않게 뱉은 말도 전부 기억하는 편. 불리할 때는 기억이 나지 않는 척 딴청을 부린다.
  2. 무언가를 묘사해서 그려내는 것을 정말로 못한다. 손재주가 없는 편이다.
  3. 튼튼하다, 어릴 때부터 동네에서 뛰어놀면서 자란 것인지 허약하지는 않는 편이다.
  4. 취미는 집안에 있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서재에 있는 책을 읽는 것, 아직 어려운 용어가 많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지만 어리광을 부리는 막내를 피해 도망쳐있다가 언젠가부터 자신이 알지 못하는 지식이 즐거워 취미로 굳게 되었다고.
  5. 여전히 코하쿠의 취미는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것으로 굳어져있다. 미궁은 상황에 따라 (그는 늘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므로) 자신의 일상을 충실히하며, 그리고 꿈을 고민하고 언니와 동생과는 디지몬 파트너로서 상성이 어떤지, 부모님과는 병원의 대해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든 그는 생각보다 바쁘게 살아간다.
  6.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딱히 유명하거나 하지는 않는 평범한 학교, 집 근처와 가까워서 입학한 것이고… 친구들 중에서도 테이머가 된 이가 있거나 혹은, 디지몬과 관련된 일이 있다면 상담을 도와주거나 하고 있다.
  7. 파닥몬과는 거의 항시 붙어있다. 파닥몬을 동생 취급하며 돌보고 있다.

✦텍스트 관계


[스기호 레나/ 미궁의 핵이, 언니가 된 사실을 깨닫자마자 미궁 속으로 들어가서 구하려고하지만 당황한 상태가 되며 패닉에 비슷한 상태가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레나에게 다급하게 도움을 구한 후에 가까스로  미궁을 해결하고 나오며, 레나는 코하쿠의 언니를 구하게 된다. 가족의 일에 휘말리게한 것도 미안한 마음 반... 그리고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선뜻 도와준 것이 가까워 답례로 밥 한끼를 사게 되고, 또 그 은혜가 번갈아가면서 주기적으로 연락하게 되었다. 그때 말 못했지만 고마워. ]

[츠네카와 이유/ 평소에 공연에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닌데, 드물게 사귄 새 친구가 밴드를 좋아하기에 한 번 같이 구경하러 갔더니... 익숙한 얼굴이. 츠네카와 이유와 마주쳤다! 이유를 마주친 건 둘째치고 밴드 음악의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깨달았다. 이후로 종종 이유의 공연을 보러가고는 한다.]

[우도노 겐바/ 겐바의 키가 10센치씩 클 때마다 서로 연락을 주고 받기로 하였으나... 겐바는 그렇게 쑥쑥 크는 편이 아니었다. 한 편 연락하고 난 뒤로 키가 그렇게 많이 자라지 않음을 깨닫고 코하쿠는 이후로 사소한 연락을 '먼저' 주곤 했다. 꼭 그런 걸로 연락할 이유는 이제 없으니까. 시덥잖은 장난과 근황을 주고받기를 몇 번 했은까, 겐바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나츠야키 병원에 손님으로 종종 오기도 했다. 주로 종종 검진을 받기는 하지만!! '겐바, 당연하지만 디지몬도 음식을 많이 먹으면 탈이나... ' 하는 경우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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