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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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헤쳐 나아가는 방랑자

" 이리와, 그래야 내가 널 돕지. "

 

✦외관



✦이름 /  이즈미하라 쿄야 Izumihara Kyoya


✦나이 / 11세, 051231

 

✦신장·체중 / 148cm·42kg

 

✦출신 / 삿포로

 

✦성별 / 남성

 

✦파트너 디지몬 / 피치몬 - 둥실몬 - 쉬라몬 - 원뿔몬 - 쥬드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친근한 / 실없는 / 느긋한/ 방관적? / 회피적?

 

[친근한]
기본적으로 그는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데 어려움을 느끼지도, 누군가가 그에게 다가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았다. 유한 인상과 그에게 다가가면 들을 수 있는 친근한 투 덕분일 것이었다.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알기나 하듯 상대가 누구든 기분좋게, 매끄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줄 알았다.

[느긋한]
천성이 느긋하여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도 호들갑을 떨거나 당황하는 일이 드물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을 집어 그부터 풀어나갈 줄을 알기에 느긋할 수 있는 것일지도. 하지만 급한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느긋한 태도에 타인을 불안하게 할 때도 있었다고 했다.

[실없는]
평소 뜬금없는 말을 건네거나 의미없는 농담을 던지고는 했다. 상대의 반응을 즐기기나 하는듯한 미소를 지었겠지. 보통 그러한 말은 평이한 투로 얘기를 했기에 그가 던지는 말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고들 하더라.

[방관적?]
누군가의 곤란함에 얽히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여전하지만 이제는 그 상대를 마냥 지나치지는 않았다. 혼자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가벼운 문제에는 굳이 참견하지 않지만… 그래도 마냥 외면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일은 없었다. 

[회피적?]
자신에게 주어지는 부담에 굉장히 회피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자신이 나서야 할 때를 알고 있는 경우엔 그 부담감을 짊어지고 서있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 자신이 대표, 리더가 되어 무언가를 책임지게 되는 경우를 굉장히 꺼려하는듯 하다. 


✦기타


이즈미하라 쿄야
염소자리 / 탄생화-노송나무 / 탄생석-아호이트

언행
들뜨는 것 없이 차분하게 내려앉은 듯 하지만 그렇다 하여 음울한 것도 아니었기에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듯한 느낌을 주는 편이었다.

가족
화목한 가정에서 큰 부족함없이 자란 외동아들.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쿄야, 3명으로 모두 삿포로 시내에 거주하고 있다.
쿄야의 아버지는 얼음조각가(가끔은 눈을 조각하기도 한다.), 어머니는 축제기획자로서 꾸준히 일해왔기에 이즈미하라 가족은 경제적으로도 꽤나 풍족했다.

체질
체온이 낮아 추위를 많이 탄다. 하지만 눈을 좋아해 추운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여름에도 얇은 점퍼를 걸치고 다니며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는 물론 목도리, 귀마개등을 꼭 챙겼단다.
피부가 희어서 허약하다는 인상을 곧잘 심어주고는 하지만 의외로 신체능력이 좋은 편이다. 초등학생 때엔 운동회마다 꼭 보이는 애들 중 하나로 꼽혔을 정도.

학교생활
삿포로 시립 소엔 초등학교 4학년
배운 것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수업태도도 좋으며 잘해내고 싶은 의지가 높아 성적은 상위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는 친근한 성격 덕분에 교우관계가 좋은 축에 속했다.
반장이라는 직책도 여러번 맡아왔던듯 하다.

호불호
Like : 
눈, 겨울, 두꺼운 이불, 귤, 코코아
Hate : 
향이 강한 야채, 봄, 에어컨


✦텍스트 관계


[츠키노키자와 류세이 / 신나게 모험을 2000% 즐기던 중, 어느샌가부터 따라붙은 참견쟁이에 모험이 지루...해지긴 커녕 더 재미있어졌다! 둘은 꽤나 자주 투닥거렸는데 대부분의 대화는 류세이의 투덜거림으로 시작하며 류세이의 분통으로 끝났더랬지? 천성이 느긋하며 능청스레 말할 줄 아는 쿄야는 그에게 질 일이 없었는데, 매번 이기지를 못하면서도 꼬박꼬박 제게 참견을 해오는 류세이가 재미있어 짓궂은 장난기를 숨기기가 힘들었다고. 쿄야는 류세이가 본인이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인지를 아주 늦게 깨달아주길 바랄 뿐이었다.]

[타케치 나오 / 그 첫인상은 세상 나이 다 먹은 애, 였단다. 내뱉는 말 하나하나가 어쩜 그렇게 꼬장꼬장하고 애답지가 않은지. 성격 차이까지 심해 결국 말다툼까지 났었단다. 얼굴을 붉히며 따박따박 말하는 모습은 또 얼마나 볼만하던지. 그렇게 갈길이나 가자며 걸음을 돌리다가... 함께 로얄나이츠를 따르는 디지몬들의 함정에 사이좋게 빠져버리고 말았다. 사이가 좋지 않은데도! 어쨌든 함정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서로 도운 끝에 여차저차 함정에서 나갈 수 있었더랬지. 함께 시련도 잘 건넜겠다 더 얼굴을 붉힐 이유가 없었으니 두 사람은 사과를 건네고, 친구가 될 수 있었단다. 앞으로 싸우지 말자는 약속은 안했지만... 또 금방 화해할 수도 있을 일이겠지.]

[사쿠라이 켄스케/ 여행을 즐기던 중 켄스케와 마주쳐 잠시 동행했었다. 어째 무언가에 눌려있던 것 같은 이가 꽤 홀가분해보이니 디지털월드에 온 김에 끝내주는 여행이나 해보자고 얘기했었던가. 제가 기억하는 풍경이 근사한 곳, 쉬기 좋은 곳 등을 함께 찾아갔었단다. 별뜻 없이 함께하게 된 동행이지만 여유를 찾은 그는... 그래, 꽤 보기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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