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 touchEnabled : (navigator.maxTouchPoints > 0),

헬리콥터 프렌드

" 이런 일, 믿을 수 없어! "

 

✦외관



✦이름 /  이사라 렌 Isara Ren


✦나이 / 만 10세, 060813

 

✦신장·체중 / 150cm·47kg

 

✦출신 / 일본 도쿄도

 

✦성별 / 남성&여성 바이젠더

 

✦파트너 디지몬 / 얍실몬-코로몬-츄몬-워매몬-퍼펫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독선적인 / 팔이 안으로 굽는 / 주도적인 / 깔끔한 / 현실적인

8월 1일의 디지몬 세계에서는, 영문 모를 세상으로 떨어졌다는 불안감과 인간세상에서보다 훨씬 가깝게 다가오는 무력행위로 인해 잔뜩 초초함을 느끼고, 이를 올바르게 해소할 방도를 찾지 못해 자신의 기준으로 색안경을 쓴 채 상대를 바라보며, 다소 고압적이고 독선적으로 굴기도 했다.
일행의 안전을 위해서라는 변명으로 스탠스를 유지하다가, 여러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현재 시점에서는 문제를 해소한 상태.

팔이 안으로 굽는.
자신의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냉정하거나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가까운 사이의 사람들에게는 애정이 깊다.
기념일을 기억해 챙기거나 이전 대화를 떠올려 사소한 곳에서 배려해 주기도 하고, 스킨쉽도 많은 편.
다만 자신과 가까운 이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에도 옹호하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주도적인.
사람이 모여 무리가 되면 그 안에서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고 팀을 이끄는 타입.
그러나 자신과 비슷한 타입인 사람이 한 명 이상이라면 한 걸음 떨어져 지켜보는 일도 잦다.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한 사람이라도 나서는 사람이 없다면 일이 진척되지 않으니 의무적으로 나선다는 느낌이 강한 편.
이는 책임감이 강한 성정에서 나온 버릇으로 보인다.

깔끔한, 자기 관리에 능숙한.
요란한 패션에 가려 눈치채기 쉽지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제법 티가 난다.
옷은 직접 다림질을 해 구김살이 없으며, 체형 또한 식단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가꾼 것.
요리라면 요리, 청소라면 청소. 당장 자취를 한다 해도 별 걱정이 없을 바른 생활 청소년.

현실적인.
꿈 보다는 현실에 집중하고, 큰 야망을 가지는 것 보다는 실현 가능한 미래의 설계를 선호하는 편.
이 또한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 자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시점을 통해 발현한 것으로, 굳이 말하자면 애늙은이 같아 보이기도.


✦기타


삼남매 중 둘째로, 위아래로는 나이 차이가 큰 편.
초등학교 3학년 때 고등학생이었던 손윗누이의 쇼핑몰에서 유메카와 계열 모델 활동을 한 것이 큰 히트를 쳐 양쪽 모두 패션업계에서는 모델과 CEO로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상태.
자기가 좋아 시작한 일이기도 해 제법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다.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신 편이고, 어린 남동생이 있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챙기는 습관이 들었다.
양친은 쌀과자 공장의 공장장으로, 길거리에서 쌀과자를 우물거리는 모습이 발견되는 일이 잦다. 제법 쓴 맛을 좋아하는지 녹차에 쌀과자도 진미라는 듯. 
집안 사정은 넉넉한 편. 본인 또한 모델로서 벌어들인 돈이 적지 않으나 아직은 다른 곳에 쓰는 일 없이 저축만 해 두고 있다.

일본 전통식 가옥에서 살고 있지만, 내부는 제대로 현대화가 된 상태라는 듯. 도쿄 한복판에 위치한 집 치고는 특이하다고도 볼 수 있다.

취미는 온라인 게임, 패션 아이템 사 모으기.

1인칭은 나(와타시, 보쿠 혼용).
1인칭이 바뀌는 타이밍은 따로 정해진 것 없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텍스트 관계


[키세 히비키 / 그저 무모하기만 한 게 아니었지.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되자는 말은 흔쾌히 수락했지만, 서로 가고자 하는 길이 너무도 달랐기 때문에 갈등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처음에는 '우리가 아니면 누가 디지털 월드를 구하냐'는 그의 말에 정론과 정의만 따지다 우리 같은 평범한 초등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라도 하면 어쩌냐며 강한 반대를 표했지만, 이후 디지몬 세계에서의 많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렌은 히비키의 마음 또한 점차 이해해 나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리도 걱정하던 강적의 앞, 추추몬의 마을을 공격하던 알포스브이드라몬의 부하 왕쿠가몬과 싸우고자 한다는 히비키의 말에 이전의 자신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협력의 의견을 표하게 된다.
마을의 수장인 주엘비몬과 함께 왕쿠가몬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뒤, 이제는 개운한 표정으로 히비키의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된 자신을 깨닫게 된다. "그렇네, 이런 기분. 어째서 잊고 있었을까."]

[츠키노키자와 류세이 / "뭘 다 알면서 굳이 묻고 그래, 류세이 씨는."
우연히 만나 동행하던 중 곤란한 상황에 처한 디지몬들을 두고 돕느냐, 돕지 않고 일행의 여유를 챙기느냐의 관점으로 갈려 다투게 된다.
결국 렌의 의견대로 돕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으로 일이 잘 끝났지만, 이 때의 앙금이 남아 둘은 냉전 상태에 접어들게 된다.
류세이 측에서 먼저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네가 맞았다,며 인정하나 이에 당황한 렌이 어물거리는 사이 잠시 헤어지게 된다.
이후 떨어져 있던 동안 류세이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렌이 그의 방식대로 나서서 남을 도우며 해결한 일이 잘 풀리게 되고, 재회했을 때 류세이가 그 일을 전해 들으며 상호 친밀한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렌 측에서는 이미 못난 모습 다 보였으니 뭐, 싶은 마음에 특히 벽을 허물고 대하는 상대.]

[쿠루미 미우 / 위험에 처한 미우를 도우며 알게 된 사이. 
처음에는 홀로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며 강하게 만류하는 자신의 말에 퉁명스레 대답하며 개인 행동을 이어나가던 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였으나,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가 개인 행동을 하며 빠르게 모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된 뒤로는 그 의중을 깨닫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이후로는 강압적인 행동 없이 가볍게 잔소리만 하며 교류하는 상대.]

[이이바마 아카리 / 홀로 다니는 그를 만나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동행을 권했으나, 냉랭하게 필요 없다는 말이 돌아와 처음에는 화를 내며 돌아섰다.
그러나 자신의 시선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재차 찾아가 그 이유를 묻고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했다.
여전히 걱정이 되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더 이상 멋대로 굴지는 않았다. 그저 가는 길이 종종 일치할 때 마다 잠시 일행을 빠져나와 이야기를 하고, 쓸만한 것들을 챙겨주기만 할 뿐.]

[모모조노 유리 / "반갑네, 너도 이 쪽에 관심이 많은 거야?"
디지털 월드에 떨어진 아이들의 무리 두엇이 잠시 스쳐 지나갈 때에, 그와 이야기 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자신의 패션 포인트를 여기저기 집어 주며 부러워하는 티를 내는 그의 모습에 내심 우쭐한 기분이 들게 되어, 원한다면 도와주겠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나 스킬 등을 이것저것 알려 주게 된다.
싫은 칭찬은 없다 했나, 그에게 괜스레 마음이 더 기울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타케타 료타\첫 인상은 장난 아니게 부담스러운 사람. 불도저같이 해맑게 밀고 나가는 모습에는 적응이 힘들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과 다투고 난 뒤, 날카로워진 자신의 주변을 이것저것 권하며 왠지 맴돌고 있는 그에게라면 속에 안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더라도 가볍게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들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과한 걱정은 끼치고 싶지 않았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 그런 사람이었다.
사람은 다 달라요, 그 말에는 눈이 뜨이는 듯 했다. 당연하면서도 놓치기 쉬웠던 것.
그렇게 그의 말에 다투었던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뒤, 그에게도 이전보다 크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 ...아니, 그래도 료타 씨. 그건 진짜로 위험하니까 스탑~~~!]

 


 

'멤버란 > 멤버-2차 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즈미하라 쿄야_2  (0) 2023.01.23
멤버란 2  (0) 2023.01.23
아오키 미카_2  (0) 2023.01.22
후유시바 마린_2  (0) 2023.01.22
우라라카 코코미_2  (0) 2023.01.22
[♬ ]      
2022 © GongPyeong Design Ed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