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Yeah Pointer 7 Digimon/Burst Nova
어제의 공백은 또다른 내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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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갇힌 미아

" 글쎄?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

 

✦외관


 

눈처럼 새하얀 머리카락, 어두운 밤하늘같은 남색 눈동자가 인상적이었다. 부드럽게 내려간 눈매는 그의 인상을 더 유순해보이도록 했으며 원래가 웃는 상인건지, 항상 미소를 짓고 있어서인지 다가서기 편한 느낌을 주었다.

키와 상관없이 팔다리가 쭉쭉 뻗어있는듯 했으며 옷은 누군가에겐 더워보일 정도로 꽁꽁 둘러싸맨 채였다.


✦이름 /  이즈미하라 쿄야 Izumihara Kyoya


✦나이 / 14세, 051231

 

✦신장·체중 / 166cm·53kg

 

✦출신 / 삿포로

 

✦성별 / 남성

 

✦파트너 디지몬 / 피치몬 - 둥실몬 - 쉬라몬


✦디지바이스


 


✦성격


Keyword : 친근한 / 실없는 / 느긋한 / 방관적 / 회피적

 

[친근한]

기본적으로 그는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데 어려움을 느끼지도, 누군가가 그에게 다가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았다. 유한 인상과 그에게 다가가면 들을 수 있는 친근한 투 덕분일 것이었다.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알기나 하듯 상대가 누구든 기분좋게, 매끄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줄 알았다.

 

[느긋한]

천성이 느긋하여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도 호들갑을 떨거나 당황하는 일이 드물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을 집어 그부터 풀어나갈 줄을 알기에 느긋할 수 있는 것일지도. 하지만 급한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느긋한 태도에 타인을 불안하게 할 때도 있었다고 했다.

 

[실없는]

평소 뜬금없는 말을 건네거나 의미없는 농담을 던지고는 했다. 상대의 반응을 즐기기나 하는듯한 미소를 지었겠지. 보통 그러한 말은 평이한 투로 얘기를 했기에 그가 던지는 말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고들 하더라.

 

[방관적]

타인의 곤란한 상황에 대해 방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가 본 상대가 어지간히 곤란해보이지 않는 이상 시선을 돌리고 제 갈 길을 갔다. 누군가는 그 모습을 보고 매정하다 얘기하기도 하지만 그는 그저 다른 이의 곤란함에 얽히고 싶지 않을 뿐이었다.

 

[회피적]

자신에게 주어지는 부담에 굉장히 회피적인 행동을 보인다. 자신이 대표, 리더가 되어 무언가를 책임지게 되는 경우를 굉장히 꺼려하는듯 하다. 어쩔 수 없이 일을 맡게 되었을 경우에 그 일을 소홀히 하지는 않지만 그러한 일을 애초에 자신이 하게 되는 경우를 최대한 피하려 했다.


✦기타


 

언행

들뜨는 것 없이 차분하게 내려앉은 듯 하지만 그렇다 하여 음울한 것도 아니었기에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듯한 느낌을 주는 편이었다.

 

가족

화목한 가정에서 큰 부족함없이 자란 외동아들.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쿄야, 3명으로 모두 삿포로 시내에 거주하고 있다.

쿄야의 아버지는 얼음조각가(가끔은 눈을 조각하기도 한다.), 어머니는 축제기획자로서 꾸준히 일해왔기에 이즈미하라 가족은 경제적으로도 꽤나 풍족했다.

 

체질

체온이 낮아 추위를 많이 탄다. 하지만 눈을 좋아해 추운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여름에도 얇은 점퍼를 걸치고 다니며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는 물론 목도리, 귀마개등을 꼭 챙겼단다.

피부가 희어서 허약하다는 인상을 곧잘 심어주고는 하지만 의외로 신체능력이 좋은 편이다. 초등학생 때엔 운동회마다 꼭 보이는 애들 중 하나로 꼽혔을 정도.

 

학교생활

삿포로 시립 중앙 중학교 2학년

배운 것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수업태도도 좋아 성적은 중상위권.

검도부에 들었으나 아직은 크게 흥미를 못 느끼는건지, 열심히 활동하는 편은 아니었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는 친근한 성격 덕분에 교우관계가 좋은 축에 속했다.

 

호불호

Like : 눈, 겨울, 두꺼운 이불, 귤, 코코아

Hate : 향이 강한 야채, 봄,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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